특징
- 리눅스 배포판은 리눅스 전체 시스템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 형태이다.
- 리눅스 커널, GNU 소프트웨어 및 여러 가지 자유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운영체제이다.
- 수백여가지의 배포판이 있으며, 배포판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도 자유롭게 구성되어 있다.
- 대표적인 배포판은 슬랙웨어, 데비안, 레드햇 등이 있다.
- 페도라는 레드햇, 수세는 노벨, 우분투는 캐노니컬 등의 기업이 관리하는 배포판이다.
- 데비안, 젠투는 리눅스 커뮤니티 기반의 배포판이다.
종류
슬랙웨어 리눅스
-배포판 중에 가장 먼저 대중화된 배포판으로 1992년 패트릭 볼커딩에 의해 출시되었다.
-최근 패키지 관리의 문제점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진 상태이다.
-구조가 간결하고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유닉스 학습을 목적으로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데비안
-1994년 이안머독에 의해 비영리 조직으로 데비안 프로젝트를 설립하였다.
-데비안 프로젝트에서 만들어 배포하는 공개 운영체제로 유일하게 GNU의 후원을 받고 있는 배포판이다.
-데비안은 패키지 설치 및 업그레이드의 과정이 단순하다.
우분투 ( *내가 현재 사용하는 배포판 )
-데비안 GNU/리눅스에 기초한 운영체제이다.
-고유한 데스크탑 환경인 유니티를 사용하는 리눅스 배포판이다.
-영국에 기반을 둔 회사인 캐노니컬의 지원을 받고 있다.
-6개월마다 새 버전이 하나씩 배포, GNOME의 새 버전이 나오는 시기와 비슷하다.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레드햇
-미국의 레드햇사가 개발하던 리눅스 배포판이다.
-현재는 레드햇사가 유로로 기술지원을 하는 기업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페도라 프로젝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페도라로 나뉘어있다.
RHEL(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레드햇이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상용 리눅스 배포판이다.
-18~24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버전이 공개되며 라이센스는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다.
-기술 지원은 버전마다 출시 시점으로부터 7년 동안 제공한다.
-계약기간 중에는 추가 비용 없이 업그레이드 및 다운그레이드를 자유롭게 실시할 수 있다.
-상업용 패키지는 구입해야 하지만 소스코드는 레드햇의 FTP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페도라
-리눅스 커널에 기반한 운영체제와 레드햇의 후원과 개발 공동체의 지원 아래 개발된 배포판이다.
-일반적인 목적을 가진 RPM기반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운영체제이다.
-6개월마다 새로운 버전이 배포되며 지원기간은 각 버전마다 13개월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새 버전으로 계속 교체되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CentOS
-업스트림 소스인 RHEL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무료 기업용 컴퓨팅 운영체제이다.
-플랫폼을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리눅스계 운영체제이다.
-자체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소프트웨어와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를 아울러 이전 파일에 대해 상위판과 100%에 최대한 가까운 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레드햇의 기술 지원은 받지 않는다.
수세
-독일에서 출시된 배포판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누리고있다.
-풍부한 기능과 안정성, 보안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정기적인 배포판이 존재한다기보단, 언제든지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 업데이트가 가능한 롤링 릴리즈방식을 사용한다.
-오픈 수세, 수세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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