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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로 소개할 곳은 신당동 떡볶이타운에 위치한 '마복림 떡볶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인데 여지껏 신당동 떡볶이타운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티비에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정말 많이 기대를 하고 갔다.
메뉴가 되게 단순한데 2인세트, 3인세트 이런 식으로 되어있고 우리는 사람 수에 맞게 2인세트로 주문했다.
요즘 떡볶이집들에 비하면 비싼 가격도 아니고 양도 많은 편인데 사실 맛은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 떡볶이랑 크게 다를 것 없는 평범하고 심심한 맛이었다.
그래서 고춧가루를 조금 많이 넣었더니 먹을 만 했다.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서 떠먹었는데 술이 땡기는 맛이었다. 건더기보단 국물이 GOOD.
아무튼 신당동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솔직히 실망...
떡볶이타운을 다시 갈 일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가게 된다면 다른 집으로 가야겠다ㅠ
떡볶이에 술 한잔 땡기는 날 추천!
( 타지에서 찾아 갈만한 곳은 아닌 듯 )
매일 09:00 - 23:00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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